"캠프타운 빅돔S"
(Camptown Bigdome S)
오늘은 내가 최애하고 가장 많이 쓰는 쉘터
캠프타운 빅돔S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빅돔의 장점은
넓은 공간, 간편한 설치(10분 이내), 저렴한 가격
단점은 부피와 무게... 디자인?? ㅋㅋ
가을, 겨울에 쓸 치기쉬운 쉘터를 찾다가 발견한
캠프타운 빅돔S
현재는 제가 가장 아끼는 쉘터입니다.
소개 해볼게요.
캠프타운 빅돔S
박스크기부터 압도적... 색상은 옐로우그레이
무게는 약 25키로ㄷㄷㄷ
폴 일체형이라 무거움, 쉘터 크기는 5m x 5m
택배와서 들고 들어오는데 허리나갈뻔ㅋㅋ
이전텐트가 노르디스크 면텐트라..
부피나 무게는 크게 상관 없었습니다 ㅋㅋ
빅돔S 첫 피칭(보성 달빛담은캠핑장)
개나리색텐트ㅋㅋㅋ
두세가족은 무난하게 쓸수 있는 크기와 높이
플라이도 따로 있음
플라이 체결모습
여러가족이서 갈 때 항상 들고 다니는 빅돔S
(우리가족 끼리갈땐 바랑에르돔4-6 ㅋㅋ)
보면 볼수록 정감가는 색상
처음에 와이프가 보고 인스타 감성이 아니라고
구매를 반대했었음 ㅋㅋ
최근에는 제가 직접 홀잭 DIY
화목난로와의 조합도 찰떡궁합
보이는 우레탄창은 S윈도우(옵션)
화목난로는 지스토브 히트뷰L
실내에서 편하게 불질해주시구요 ㅎㅎ
빅돔 노랭이 텐풍
볼수록 매력있습니다.
빅돔이 전고가 높고 커서
화목난로 하나로는 극동계 난방은 부족합니다.
그래도 훈훈~
내손으로 직접 홀잭 작업하고 나서
더욱 애정이 생긴 나의 빅돔
불멍은 좋았으나... 불빵이 하나 생김 ㅠㅠ
빅돔 크기 참고, 이 큰 텐트가 10분 이내 설치 가능
2m 짜리 이너텐트를 넣어도 여유로운 공간
캠프타운 빅돔S
나의 최애 쉘터 캠프타운 (홀잭 작업한) 빅돔S
가성비 좋고 넓고 설치 편하고..
한번 쓰면 다른 쉘터를 못 쓸거 같다는..
최근에는 카키색도 새로 나왔다고 합니다.
노랭이 닳을만큼 쓰고 카키색 새로 사야겠네요.
바람이 많이 불면 관절이 좀 접힐 수 있는데
그건 강풍웨빙을 준비하시면 버틸 수 있습니다.
(아래 참고)
좀 무거우니... 허리 조심하시구요
설치 편하고 큰 쉘터 찾으시면 빅돔S 추천드립니다.
(더 큰 메가돔도 있어요ㅎㅎ)
나의 최애쉘터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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