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아웃도어 왕초언니냄비 1.6L"
(Baegmaoutdoor Wangcho Coating Pan)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백패킹 & 미니멀캠핑. 오토캠핑 때도 자주 쓰는
"백마아웃도어 왕초언니냄비 1.6L"
3인가족이 딱 쓰기 좋은 크기.
라면도 2개 딱 끓일 수 있는 크기.
메이드인 코리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백마아웃도어의 코팅팬이다.
찌개, 구이 요리등 전천후로 사용가능한 장비
조금 무겁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믿고 쓰는
백마아웃도어 왕초언니팬
바로 리뷰 한번 해볼게요.
(좌) 백마아웃도어 왕초언니냄비 1.6L
(우) 제로그램 라면팬 커플
제가 주력으로 쓰는 백패킹용 프라이팬이자 냄비입니다.
깔끔한 블랙의 보관 파우치에 담겨 있는
왕초언니냄비
파우치에 손잡이도 달려있어요.
냄비본체와 도마도 들어 있음
(도마는 서비스인듯)
도마가 냄비안에 딱 들어가면 좋을텐데..
냄비랑 크기가 같습니다.
냄비 받침으로도 쓸 수 있음
접이식 손잡이구요.
무게는 425g
백패킹용 치고는 무거운 편입니다.
뚜껑 포함하면 573g
뚜껑 궂이 필요없으면 뺴고 가도 됩니다.
(고무줄 같은걸로 내용물 고정하고 가면 됨)
라면 하나 딱 들어감
근데 용량은 라면 2개까지 끓일 수 있어요.
큰 나무젓가락은 안들어감
컵라면용 조금 짧은 나무젓가락은 내부 패킹가능
제가 주로 백패킹, 미니멀 캠핑용으로
주로 쓰고 있는
백마아웃도어 왕초언니팬 1.6L
1.6L는 되어야 라면 2개 가능
앞서 말했지만 코팅 기술력이 아주 우수한 백마아웃도어에서
만든 순수 국산 캠핑 냄비/후라이팬 입니다.
많은 백패커나 미니멀캠퍼들이 쓰고 있구요
쏠캠용, 용량도 다양하니 사고싶은 거 사시면 됩니다.
백패킹용 치고는 좀 무겁지만 코팅이 되어 있어
고기같은거 굽기가 참 좋아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티타늄팬은 가볍지만
고기도 타고 눌러붙고.. 고수아니면 쓰기 힘들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백패킹에서 무게는 정말 포기할 수 없는 항목이긴 함)
우리 가족끼리 오토캠핑 갈 때 들고가서
라면도 끓이고, 고기도 굽고, 볶음요리도 하고
정말 전천후로 쓰는 장비입니다.
중앙 집중식의 백패킹 화기 사용시 코팅이 손상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에 라면, 식기류, 라이터 뭐 등등
다 넣어서 파우치로 딱 닫으면 부피도 줄일 수 있고
좋아요.
백마아웃도어 공홈 정가는 83000원.
공홈 가면 B급, C급 제품도 팝니다. (76000원)
(새거랑 전혀 차이 없음, 미세 스크래치)
그거 사서 쓰세요 ㅋㅋㅋ 저도 그거삼.
백마아웃도어 왕초언니냄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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